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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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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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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오, 내 사랑 그대여 그 어디를 헤매나요. 발걸음 멈추고 들어봐요, 여기 그대의 참다운 사랑 있어 높고 낮은 가락 건드러지게 부르나니,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마오,
오 아리따운 그대. 나그네길 끝나면 정든 님 만난다오. 이건 현명한 사람의 자식이면 누구나 다 아는 일
사랑이 뭐냐고요? 그건 내일을 기약하지 못하는 것 지금의 기쁨은 지금의 웃음 내일은 있는 듯 없는 것 공연히 지체하면 아무 소득 없는 것.
그러니 자, 입 맞춰요. 꽃다운 내 님이여 청춘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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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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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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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님의 침묵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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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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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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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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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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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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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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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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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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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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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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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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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고요?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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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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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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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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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뒤늦은 고백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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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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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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