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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012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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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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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0123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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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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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그대는 울었지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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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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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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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루딘 루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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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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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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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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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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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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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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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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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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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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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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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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