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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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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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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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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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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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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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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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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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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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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영원을 사랑했던 첫 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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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샤프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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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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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태퍼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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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특별함의 과정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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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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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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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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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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