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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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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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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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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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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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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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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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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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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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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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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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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사랑은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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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스타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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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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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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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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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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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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