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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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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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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나는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나는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넘어 날아올라라 나는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희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나는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나는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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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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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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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그리움이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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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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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출범의 노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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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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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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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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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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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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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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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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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대지의 노래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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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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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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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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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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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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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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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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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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