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06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30  
가는 길 0627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NO SUBJECT NAME ITEM
177 엄마야 누나야 0609 김소월 인생
176 알 수 없어요 0901 한용운 사랑
175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알프레드 테니슨 이별
174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로버트 프로스트 자연
173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1104 칼 윌슨 베이커 인생
172 어둠 너머로 1030 박영희 자연
171 수선(水仙) 0916 김동명 자연
170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박영희 인생
169 옆에 두는 것 0417 솔결 박영수 인생
168 물결 0731 노자영 자연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