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세월이 가면 1123
|
박인환 |
인생 |
|
356 |
돌아갈 곳 어디인가 0412
|
솔결 박영수 |
인생 |
|
355 |
안개 속에서 1115
|
헤르만 헤세 |
인생 |
|
354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
파블로 네루다 |
인생 |
|
353 |
애정의 숲 1011
|
발레리 |
사랑 |
|
352 |
시(詩) 0427
|
파블로 네루다 |
인생 |
|
351 |
거리에서 0510
|
윤동주 |
인생 |
|
350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
고티에 |
이별 |
|
349 |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
한용운 |
사랑 |
|
348 |
어느 누구에게 0109
|
바이런 |
인생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