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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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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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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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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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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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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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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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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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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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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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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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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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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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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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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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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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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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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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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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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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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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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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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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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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