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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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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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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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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27 |
님의 노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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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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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봄은 고양이로다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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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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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걱정말아요 그대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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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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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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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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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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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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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산골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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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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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꽃잎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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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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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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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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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어느 소녀가 부른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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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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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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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크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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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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