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소월
ㆍ분 류 이별
ㆍ추천: 0  ㆍ조회: 294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NO SUBJECT NAME ITEM
237 물결 0731 노자영 자연
236 참회록(懺悔錄) 0818 윤동주 인생
235 바람이 불어 0726 윤동주 인생
234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홍사용 이별
233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박영희 인생
232 자장가 0915 김동환 인생
231 깊고 깊은 언약 0702 김소월 사랑
230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0820 바이런 인생
229 파초(芭蕉) 0611 김동명 인생
228 바다와 나비 0612 김기림(金起林) 자연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