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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나라 120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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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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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나라 1208
꿈은 유령의 춤추는 마당 현실은 사람의 괴로움 불붙이는 싯벌건 철공장(鐵工場)
눈물은 불에 단 괴로움의 찌꺼기 사랑은 꿈 속으로 부르는 여신!
아! 괴로움에 타는 두 사람 가슴에 꿈의 터를 만들어 놓고 유령과 같이 춤을 추면서 타오르는 사랑은 차디찬 유령과 같도다.
현실의 사람 사람은 유령을 두려워 떠나서 가나 사랑을 가진 우리에게는 꽃과 같이 아름답도다.
아! 그대여! 그대 흰 손과 팔을 너 어둔 나라로 내밀어 주시오!
내가 가리라, 내가 가리라. 그대의 흰 팔을 조심해 밟으면서! 유령의 나라로, 꿈의 나라로 나는 가리라! 아 그대의 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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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47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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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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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마리아의 노래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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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리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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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세월이 가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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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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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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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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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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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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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꿈의 나라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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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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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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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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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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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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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봄(春)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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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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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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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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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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