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꿈꾼 밤 01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우정
ㆍ추천: 100  ㆍ조회: 4480  
그를 꿈꾼 밤 0106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 듯, 마는 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 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어 몸을 뒤재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NO SUBJECT NAME ITEM
267 지식 0903 엘리노어 파전 인생
266 하늘 0318 김동명 자연
265 승무(僧舞) 0507 조지훈 인생
264 꽃잎 1206 푸시킨 자연
263 봄은 고양이로다 0229 이장희 자연
262 병원 0830 윤동주 인생
261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로이 크로프트 사랑
260 그리운 바다 0712 메이스필드 자연
259 잊어버리세요 1130 세라 티즈데일 이별
258 그 소녀는 1005 프랑시스 잠 사랑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