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함께 04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하이네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84  
햇빛과 함께 0425
 
햇빛과 함께 봄이 오면
봉오리를 열고 꽃은 핀다.
달이 비치고
뒤이어 별들이 반짝거린다.
 
황홀한 눈으로 시인이 바라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노래가 솟는다.
그러나 별도 꽃도 노래도
눈빛도 달빛도 찬란한 햇빛도
 
그것들이 아무리 탐스러울 지라도
우리들은 그것들을 가질 수 없네.
 
   

     
NO SUBJECT NAME ITEM
267 시인에게 1207 푸시킨 인생
266 피파 찬가 0105 로버트 브라우닝 자연
265 울기는 쉽지 0113 루이스 휘른베르크 인생
264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로제티 이별
263 바다와 나비 0612 김기림(金起林) 자연
262 고귀한 자연 0919 벤 존슨 자연
261 장날 0912 노천명 인생
26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푸시킨 인생
259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258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0816 알퐁스 도데 사랑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