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35  
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NO SUBJECT NAME ITEM
277 그대 없이는 0728 헤르만 헤세 사랑
276 하루는 가고 0111 롱펠로 인생
275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노천명 인생
274 마음의 조각 1110 김상용 이별
273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272 돌아갈 곳 어디인가 0412 솔결 박영수 인생
271 마리아의 노래 0218 노발리스 사랑
270 소네트 0719 셰익스피어 사랑
269 세월이 가면 1123 박인환 인생
268 접동새 1227 김소월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