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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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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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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이 우울함은 무엇이련가. 대지와 지붕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여, 우울한 마음에 울리는 오 빗소리, 비의 노래여. 슬픔으로 멍든 내 마음에 까닭없이 비는 눈물짓는다. 뭐라고! 배반이 아니란 말인가? 이 크나큰 슬픔은 까닭이 없다. 까닭은 모르는 슬픔이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가슴은 고통으로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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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목마와 숙녀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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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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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쉽게 쓰여진 시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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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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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님의 노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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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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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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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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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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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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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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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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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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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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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오감도(烏瞰圖) - 詩제1호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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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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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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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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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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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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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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