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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세요 1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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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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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세요 1130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한때 금빛으로 타오르던 불을 잊듯이, 영원히 아주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를 늙게 하지요.
누군가 물으면, 이렇게 말하세요. 아주 오래 전에 잊었노라고, 꽃처럼, 불처럼, 오래전에 잊혀진 눈 위에 뭉개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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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67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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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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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사랑의 비밀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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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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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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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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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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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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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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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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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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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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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울기는 쉽지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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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휘른베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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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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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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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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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태퍼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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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바다의 마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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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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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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