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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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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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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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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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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
367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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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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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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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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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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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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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사랑의 철학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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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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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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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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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죽음이여 뽐내지 마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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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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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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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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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움직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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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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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봄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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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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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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