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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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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육사
ㆍ
분 류
자연
ㆍ추천:
110
ㆍ조회: 5096
절정 0201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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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홍사용
이별
296
출범의 노래 1026
김해강
인생
295
가을날 0911
릴케
자연
294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293
이슬 0312
솔결 박영수
사랑
292
어느 소녀가 부른 0909
괴테
인생
291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루퍼트 부루크
사랑
290
The Last Train(마지막 열차) 0614
오장환
인생
289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솔결 박영수
사랑
288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푸시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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