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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020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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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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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0201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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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특별한 사람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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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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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사랑의 비밀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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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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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님의 침묵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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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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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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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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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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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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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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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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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충만한 힘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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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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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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