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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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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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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31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보리수가 깊은 신음소리를 내고 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내 방을 엿본다. 나를 버린 그리운 사람에게 긴 편지를 썼다. 달빛이 종이 위로 흐른다. 글씨 위를 흐르는 고요한 달빛에 나는 슬픔에 젖어 잠도, 달도, 밤 기도도 모두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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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그리움이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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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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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하루는 가고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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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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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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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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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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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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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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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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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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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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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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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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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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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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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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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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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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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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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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