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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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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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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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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접동새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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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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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사랑의 철학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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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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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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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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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사랑 거짓말이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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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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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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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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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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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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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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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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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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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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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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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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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사랑은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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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스타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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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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