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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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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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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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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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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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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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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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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그건 태어난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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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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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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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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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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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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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당신 곁에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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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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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유령의 나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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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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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떠나가는 배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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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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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고적한 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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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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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소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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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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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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