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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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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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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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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57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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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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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걱정말아요 그대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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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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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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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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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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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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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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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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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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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브래드스트리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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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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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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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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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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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그리움이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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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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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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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야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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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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