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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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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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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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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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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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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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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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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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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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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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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첫사랑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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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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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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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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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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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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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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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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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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