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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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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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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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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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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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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피조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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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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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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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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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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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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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첫사랑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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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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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그대는 울었지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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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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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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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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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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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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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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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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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황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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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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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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