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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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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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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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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07 |
소네트 43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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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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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향수(鄕愁)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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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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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특별함의 과정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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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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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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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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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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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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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태초의 아침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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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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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감상의 폐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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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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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사랑스런 추억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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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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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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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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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기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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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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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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