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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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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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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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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27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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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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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바다의 마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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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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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봄은 고양이로다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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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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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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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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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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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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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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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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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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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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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순수를 꿈꾸며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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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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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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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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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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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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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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