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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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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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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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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37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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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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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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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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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시인에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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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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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소네트 43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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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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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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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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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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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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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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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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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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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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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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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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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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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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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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