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67 |
교목 1213
|
이육사 |
자연 |
|
266 |
병원 0830
|
윤동주 |
인생 |
|
265 |
유령의 나라 1208
|
박영희 |
인생 |
|
264 |
사랑 노래 0618
|
릴케 |
사랑 |
|
263 |
초원의 빛 0709
|
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
262 |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
알프레드 테니슨 |
이별 |
|
261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
바이런 |
이별 |
|
260 |
안개 1006
|
칼 샌드버그 |
자연 |
|
259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
로버트 번즈 |
사랑 |
|
258 |
밤하늘 속에서 0305
|
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