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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012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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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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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0123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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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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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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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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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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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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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나의 침실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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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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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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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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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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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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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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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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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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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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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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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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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승무(僧舞)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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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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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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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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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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