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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0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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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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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0121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의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어.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과거는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의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어 내 서늘한 가슴에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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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47 |
웃은 죄(罪)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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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金東煥)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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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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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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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꽃잎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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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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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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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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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뒤늦은 고백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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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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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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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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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삶과 죽음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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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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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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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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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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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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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피조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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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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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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