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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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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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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편지 - 윤동주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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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웃은 죄(罪)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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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金東煥)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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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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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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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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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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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순수를 꿈꾸며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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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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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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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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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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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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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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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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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움직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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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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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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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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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여인에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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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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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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