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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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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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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편지 - 윤동주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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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7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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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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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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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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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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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야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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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사랑이야말로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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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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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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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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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기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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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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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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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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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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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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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바다의 마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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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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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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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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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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