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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는 쉽지 01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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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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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는 쉽지 0113
울기는 쉽지 - 루이스 휘른베르크
울기는 쉽지, 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그러나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 속에 웃음을 짓고
이를 꼭꼭 악물고
그리고 돌과 먼지와 벽돌 조각과
끝없이 넘쳐나는 눈물의 바다 속에서
웃음 짓고 믿으며
우리가 짓는 집에 방을 만들어 나가면,
그리고 남을 믿으면,
주위에서 지옥은 사라진다.
웃음은 어려운 것.
그러나 웃음은 삶.
그리고 우리의 삶은 그처럼 위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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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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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
 무심가(無心歌)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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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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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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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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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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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부루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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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향수(鄕愁)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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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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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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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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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사랑의 존재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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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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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사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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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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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충만한 힘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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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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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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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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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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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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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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