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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는 쉽지 01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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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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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는 쉽지 0113
울기는 쉽지 - 루이스 휘른베르크
울기는 쉽지, 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그러나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 속에 웃음을 짓고 이를 꼭꼭 악물고 그리고 돌과 먼지와 벽돌 조각과 끝없이 넘쳐나는 눈물의 바다 속에서 웃음 짓고 믿으며 우리가 짓는 집에 방을 만들어 나가면, 그리고 남을 믿으면, 주위에서 지옥은 사라진다.
웃음은 어려운 것. 그러나 웃음은 삶. 그리고 우리의 삶은 그처럼 위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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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97 |
이별은 미의 창조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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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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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어느 누구에게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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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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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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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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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편지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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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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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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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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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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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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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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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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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 드려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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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듀마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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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소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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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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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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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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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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