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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12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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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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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1231
문(門)을암만잡아다녀도안열리는것은안에생활(生活)이모자라는까닭이다. 밤이사나운꾸지람으로나를졸른다. 나는우리집내문패(門牌)앞에서여간성가신게아니다. 나는밤속에들어서서제웅처럼자꾸만감(減)해간다. 식구(食口)야봉(封)한창호(窓戶)어데라도한구석터놓아다고내가수입(收入)되어들어가야하지않나. 지붕에서리가내리고뾰족한데는침(鍼)처럼월광(月光)이묻었다.
우리집이앓나보다그러고누가힘에겨운도장을찍나보다. 수명(壽命)을헐어서전당(典當)잡히나보다. 나는그냥문(門)고리에쇠사슬늘어지듯매어달렸다.문(門)을열려고안열리는문(門)을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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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97 |
웃은 죄(罪)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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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金東煥)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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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접동새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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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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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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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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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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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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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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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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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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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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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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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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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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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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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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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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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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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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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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