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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思鄕) 12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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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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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思鄕) 1228
눈을 가만 감으면 굽이 잦은 풀밭 길이, 개울물 돌돌돌 길섶으로 흘러가고 백양 숲 사립을 가린 초집들도 보이구요.
송아지 몰고 오며 바라보던 진달래도, 저녁노을처럼 산을 둘러 퍼질 것을. 어마씨 그리운 솜씨에 향기로운 꽃지짐 어질고 고운 그들 멧남새도 캐어 오리. 집집 끼니마다 봄을 씹고 사는 마을, 감았던 그 눈을 뜨면 마음 도로 애젓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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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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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
257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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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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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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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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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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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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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哀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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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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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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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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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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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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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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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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