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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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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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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는 오랍동생을 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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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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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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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세월이 가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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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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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엘리자베스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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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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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깃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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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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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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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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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다시 시작하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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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파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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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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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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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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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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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한길의 노래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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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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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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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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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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