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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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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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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다브의 생가
인적(人跡)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칭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또한 전혀 없던 그 소녀
이끼 낀 바위 틈에 반쯤 가리워
다소곳이 피어 있는 한 송이 오랑캐꽃
--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샛별처럼 아름답던 그 소녀
아는 이 없는 삶을 살다가
아는 이 별로 없이 삶을 거둔 가엾은 루시
이제는 무덤 속에 고이 잠들었으니
오! 나에겐 천지가 달라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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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폭포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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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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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대지의 노래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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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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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바다의 마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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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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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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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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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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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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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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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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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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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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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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