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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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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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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내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 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작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約束)이여
한 바다 복판 용솟음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 성(城)에는 나비처럼 취(醉)하는 회상(回想)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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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87 |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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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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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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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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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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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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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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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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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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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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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나의 사랑을 약속해요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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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J. 폴락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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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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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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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해바라기 비명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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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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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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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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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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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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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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