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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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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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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내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 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작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約束)이여
한 바다 복판 용솟음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 성(城)에는 나비처럼 취(醉)하는 회상(回想)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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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37 |
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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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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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수선(水仙)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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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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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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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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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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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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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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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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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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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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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여행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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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랄루딘 루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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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소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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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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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삶과 죽음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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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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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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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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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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