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푸시킨
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3205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그 사랑 어쩌면 아직도 감추어진 불씨처럼
내 마음 속에 살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너를 낙심하게 하지 말기를
차라리 잊어버리길
나는 조그만 괴로움도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


말없이 사랑했었다
절망적으로 사랑했었다
지금도 소심하게 지금도 질투의 마음
나는 그렇게 깊이 사랑했었다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했었다  
 
   

     
NO SUBJECT NAME ITEM
287 사랑스런 추억 0324 윤동주 인생
286 나는 모르리 0922 티이즈데일 이별
285 마음의 노래 0217 라게르크비스트 사랑
284 사랑이야말로 0814 윌리엄 워즈워드 사랑
283 진달래꽃 0123 김소월 자연
282 나무 0528 조이스 킬머 자연
281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김소월 이별
280 그대 없이는 0728 헤르만 헤세 사랑
279 선물 0209 아폴리네르 사랑
278 태초의 아침 0421 윤동주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