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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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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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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그 사랑 어쩌면 아직도 감추어진 불씨처럼
내 마음 속에 살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너를 낙심하게 하지 말기를
차라리 잊어버리길
나는 조그만 괴로움도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
말없이 사랑했었다
절망적으로 사랑했었다
지금도 소심하게 지금도 질투의 마음
나는 그렇게 깊이 사랑했었다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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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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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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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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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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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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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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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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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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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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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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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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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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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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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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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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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울기는 쉽지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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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휘른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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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자화상(自畵像)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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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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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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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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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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