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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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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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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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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못 자는 밤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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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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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장날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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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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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님의 노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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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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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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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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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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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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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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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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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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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홍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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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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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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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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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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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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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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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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