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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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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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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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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57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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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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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내 그대를 사랑하는지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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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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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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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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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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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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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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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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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너를 그리며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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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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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우울(憂鬱)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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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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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다시 시작하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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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파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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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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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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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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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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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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