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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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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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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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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67 |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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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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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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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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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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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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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창가에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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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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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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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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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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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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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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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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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나의 침실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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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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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고향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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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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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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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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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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