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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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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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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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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37 |
한길의 노래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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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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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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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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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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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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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외인촌(外人村)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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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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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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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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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한길의 노래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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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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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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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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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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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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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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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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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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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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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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