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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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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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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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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37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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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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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비밀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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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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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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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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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흰 달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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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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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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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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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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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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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그날이 오면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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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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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절간의 소 이야기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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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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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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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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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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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딜러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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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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