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021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NO SUBJECT NAME ITEM
197 당신 곁에 0804 타고르 사랑
196 내가 가진 것 모두 너에게 주었나니 0227 스윈번 사랑
195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로버트 로웰 인생
194 교감(交感) 0512 보들레르 사랑
193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예이츠 자연
192 나무 0528 조이스 킬머 자연
191 길이 막혀 0508 한용운 사랑
190 가을날 0911 릴케 자연
189 건축가 0108 파블로 네루다 인생
188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에밀리 디킨슨 인생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