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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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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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029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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